KB증권 MTS ‘금융상품 홈’ 화면 리뉴얼

2022-08-16     이채원 기자
사진=KB증권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15일 KB증권 대표 MTS인 M-able(마블)의 ‘금융상품 홈’ 화면을 리뉴얼 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상품 홈’ 화면은 주식거래 외에 KB증권에서 거래할 수 있는 모든 금융상품을 모아놓은 화면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수·개설’ 등의 금융상품 관련 낮선 용어들을 ‘사러가기·만들기’ 등의 쉬운 표현으로 바꿨으며 UX·UI에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금융상품별 Gate페이지, MY페이지 화면을 신설해 직관적으로 금융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고, ‘금융상품 홈’ 화면에 검색창을 추가하여 검색어와 관련된 금융상품과 금융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투자 경험이 부족한 고객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상품이나 금융서비스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금융 콘텐츠를 강화하고, 이미 투자 경험이 많은 고객에게도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의 콕’ 이라는 금융 콘텐츠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만원의 행복 펀드 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내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9월말까지 마블에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하면 펀드 쿠폰 1만원권을 지급한다. 지급받은 쿠폰은 펀드를 1만원 이상 매수 시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0일이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증권사 MTS는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이미 보편화된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도 늘리는 온드 미디어(Owned Media) 전략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