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자전거길 옆 코스모스 "장관"

2013-09-26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 추석을 지나고 가을의 길목에서  울긋불긋한 코스모스가  안동대교에서 옥수교까지 3㎞에 걸쳐 자전거도로를 따라 만개했다. 

 

한국생명과학고 앞 둔치를 찾는 시민들은 트레킹과 자전거타기를 즐기며 동시에 푸른 낙동강 줄기를 따라 곱게 핀 아름다운 코스모스 물결까지 감상할 수 있어 최고의 산책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