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이젠 온라인 쇼핑몰서 손쉽게 구매

2010-09-08     김준호 기자
[매일일보= 김준호 기자]

 그 동안 주요 백화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미국의 대표적인 아메리칸-트래디셔널 브랜드 ‘GAP’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종합쇼핑몰 신세계몰과 ‘GAP’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 온라인 쇼핑을 오픈했다.

‘GAP’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첫 매장을 열었으며, 최신 캐주얼 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에는 2007년 8월 런칭해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문 ‘GAP’매장 등 22개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

온라인 종합쇼핑몰 신세계몰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는 ‘GAP’ 성인 남녀 브랜드 외 ‘GAP KIDS’, ‘BABY GAP’ 등 약 400점 이상의 상품을 구비해 여느 오프라인 매장보다 다채로운 상품구성, 색상, 사이즈를 구비했다.

또 온라인 쇼핑몰 특성에 맞게 신세계몰 ‘GAP’매장에서는 다양한 기준의 상품분류가 가능해, 쉽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게 매장을 구성했다.

신세계몰 마케팅 최동휘 담당자는 “국내 최초로 정식 온라인 ‘GAP’ 스토어 오픈을 통해 신세계몰의 BI인 ‘부러움을 사다. Beyond Shopping’으로 패션 포지셔닝을 강화해 고객에게 부러움을 살수 있게 한걸음 더 다가설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