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청년 취업 돕는 ‘2030 청년을 위한 SunShine’ 오픈

2022-08-18     최지혜 기자
[매일일보 최지혜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전국 청년들의 취업과 경력개발을 돕는 원스톱 취업 지원 시스템인 ‘2030 청년을 위한 SunShine(션샤인)’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국의 2030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역량강화 교육 및 특강, 취업 솔루션, 멘토링, 전문 상담 등을 제공하는 취업 종합 서비스다. 성신여대 재학생뿐 아니라, 전국의 구직을 원하는 19~34세 청년이면 이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기소개서부터 직무 면접 등 구직 활동에 있어 필요한 전문가 컨설팅을 취업지원관 및 취업 전문 컨설턴트와 1:1로 직접 받을 수 있다. 시스템 내에서 국내의 다양한 청년지원정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취업플랫폼의 채용공고 등도 확인 가능하다. 윤태진 성신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청년들이 마주한 취업난에 공감하고 교육기관으로서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원스톱 취업 지원 시스템을 오픈했다”며 “성신여대 SunShine 시스템을 이용하는 청년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