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광주점, 해외명품 대전 및 실속행사 개최
2014-09-26 조성호 기자
[매일일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고물가시대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유명브랜드 세일과 함께 주말 3일간 다양한 실속 대형행사를 기획했다.특히 ‘해외명품 초대전’을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페라가모, 펜디, 프라다, 지방시, 입생로랑 등 광주지역 미입점 브랜드 총 15여개 명품브랜드가 참여하며, 약 20억원 물량규모 해외 직소싱 상품을 50~20% 할인판매 한다.아울러 상품 구매시 상품권 증정 및 무이자 할부혜택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병행하여 일석이조의 쇼핑찬스를 제공한다.롯데백화점 광주점 김동일 잡화팀장은 “ 명품 선호도가 타지역대비 높은 광주지역에서 미입점 명품 브랜드들을 부담없는 가격과 양질의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제안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이 밖에도 8층 행사장에서는 29일까지 ‘삼성전자 스마트 웨딩 페스티벌’로 TV, 냉장고, 세탁기 등 진열상품을 40~30% 할인판매 및 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27~29일까지 3일간 금강, 랜드로바 전품목 20% 세일, 랄프로렌, 에고이스트 등 10% 세일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