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확인 실시
주요사업 현장 및 기관 등 33개소 확인
2022-08-22 김환우 기자
[매일일보 김환우 기자] 고양시의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확인은 집행부에서 계획‧추진 중인 주요사업 현장 및 기관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는 것.
이번 현장확인지는 총 33개소로 ▲기획행정위원회는 평화통일교육전시관,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도시관리공사, 백마화사랑, 고양시체육회, 김대중대통령사저 기념관, 청취다방, 장미란체육관, 원흥초 평생학습센터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환경에너지시설, 킨텍스(제3전시장 건립현장 포함), 태양광에너지설치시설,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고양시동물보호센터,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28청춘창업소‧메이커 스페이스 ▲건설교통위원회는 재난상황실 신평펌프장, 교통정보센터, GTX-A노선 현장, 원능 수질복원센터, LH 고양사업본부(창릉신도시, 장항지구), GH 고양사업단‧방송영상밸리‧일산테크노밸리, 한류천, 고양도시관리공사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고양문화원,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고양문화재단,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시청소년재단 등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이번 현장확인으로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방안 및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행정사무감사는 9월 2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열리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