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경남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경남BC카드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여행과 대형가맹점 관련 업종에서 경남BC카드(신용)로 결제하면 최대 2~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 관련 업종은 대한항공ㆍ아시아나항공 등 항공, 하나투어ㆍ모두두어 등 여행사, 롯데면세점ㆍ신라면세점 등 면세점으로 구분된다. 대형가맹점 관련 업종은 롯데백화점ㆍ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과 롯데마트ㆍ이마트 등 대형마트로 나뉜다.
최금렬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무이자할부 이벤트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남BC카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경남BC카드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BC카드 비대면 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올해 말까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과 인터넷뱅킹을 활용해 ANY카드, 요즘쇼핑카드, 플러스알파카드, NEW단디카드, 2030플래티늄카드 등 경남BC카드를 신규 발급한 후 3개월 내 5만원 이상 이용하면 연회비를 캐시백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