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충남 수해피해 현장 복구 위해 온 힘
부여군 은산면 일대, 무더위 날씨에도 수해 피해지역 복구활동 전개
2022-08-24 김진홍 기자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자원봉사자 30명은 22일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부여군 은산면 포도밭 집단 재배지역을 찾아 산사태로 인해 덮인 토사와 폐기물, 주택 주변 정리 등 피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대전시 재난안전 자원봉사네트워크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같은 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대전=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