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서울시, ‘국악 활성화’ MOU 체결

‘서울아리랑페스티벌’ 매년 공동 주최

2014-09-26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크라운·해태제과는 26일 국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크라운은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을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고 행사를 지원하는 한편 이외의 국악 공연도 기획과 행사를 지원하기로 했다.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우리의 문화·국악·역사를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다음 달 11∼13일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