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 에이티비오x디케이지 재찬, '요즘 대세'들의 만남
그룹 ATBO(에이티비오)와 DKZ(디케이지) 재찬이 '요즘 대세'들의 특급 케미를 선사했다.
지난 25일 네이버 나우(NOW.)와 ATBO 공식 SNS 채널에서는 '꿈이야' 녹화에 참여한 ATBO와 호스트 DKZ 재찬의 화기애애한 선후배 인증샷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데뷔 한달 차 '대세 신인' ATBO와 화제의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주역이자 그룹 DKZ 멤버로 활약중인 재찬이 함께 모여 K팝 씬이 가장 주목하는 신흥 대세간의 훈훈한 케미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ATBO와 재찬은 최근 진행된 '아육대' 녹화 현장에서 쉬는 시간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 등이 팬들에게 포착되면서 '의외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았던 사이다. 오랜만에 네이버 나우 '꿈이야'를 통해 다시금 재회하게 된 이들은 호스트 재찬의 편안한 진행 속에 최근 근황은 물론 ATBO 데뷔 앨범과 데뷔곡 '모노크롬(컬러)'에 대해 소개하며 특별한 시간을 함께해 팬들의 좋은 반응을 모았다.
한편 ATBO는 지난달 27일 데뷔앨범 '더 비기닝: 개화'(The Beginning: 開花)를 발표하고 데뷔곡 '모노크롬(컬러)'로 숨가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TBO는 데뷔 앨범 발표 직후 인도네시아와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 됐고, 이후 데뷔곡 '모노크롬(컬러)'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공개 5일 만에 2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실감케 하고 있다.
더해 데뷔 앨범으로 5만 장이 넘는 초동 판매고를 달성하는 등 의미있는 약진을 이어가고 있는 ATBO는 지난 9일, 데뷔 14일 만에 SBS M 음악 프로그램인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며 '대형신인'다운 남다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