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2022 울트라 코리아’ 티켓 10% 할인
2022-08-30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BC카드는 카드사 중 단독으로 울트라 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티켓 구매 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울트라 코리아 2022 티켓은 울트라 코리아 홈페이지 및 티켓 구매처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BC카드로 결제 시 카드사 중 단독으로 7%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마이태그 이용 고객에게는 3%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현장에서 BC카드로 F&B 구매 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마이태그 후 1만원 이상 결제 시 1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총 2회), 페이북 QR결제 결제 시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총 4회, 건당 최대 5천원). 할인 이벤트는 결제일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두가지 이벤트 모두 중복 적용 가능하다.
한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2001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처음 시작된 EDM(Electronic Dance Music) 축제로 전 세계 10여개 국에서 매해 개최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아시아권 최초 첫 공연이 한국에서 진행됐으며, 공연 시마다 10만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 등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울트라 코리아 KOREA 2022에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의 공연을 통해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인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카쉬미르(KSHMR)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