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1사단, 6.25전사자 유해 발굴 적극 나서
안양·의왕 일대에서 10월 25일까지 유해발굴 진행
2014-09-27 강태희 기자
51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6.25전사자 유해발굴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국민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마땅한 책무”라며 “잃어버린 내 가족을 찾는다는 심정으로 선배 전우들의 뼛조각 하나, 유품 한 점까지도 발굴에 헌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1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6.25전사자 유해발굴은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국민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마땅한 책무”라며 “잃어버린 내 가족을 찾는다는 심정으로 선배 전우들의 뼛조각 하나, 유품 한 점까지도 발굴에 헌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