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7일 영상회의실에서 나근형 교육감을 비롯, 시교육청 국장, 감사ㆍ정책기획ㆍ공보담당관,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나 교육감은 내달은 각종 행사가 많아 해당기관ㆍ부서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추진하라고 말했다.
아울러“각종 연구ㆍ시범학교 보고회가 형식적이 아닌 학교 현장에서의 현실화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나 교육감은 오는“10월 18~24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타 시ㆍ도 및 외국선수들이 대회참가에 어려움이 없도록 친절한 손님맞이로 인천의 이미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