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정대교 회장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수장에 추대

2013-09-29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 정대교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사진)은 26일자로 경상북도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장단을 이끌어갈 임원으로는 수석부회장 경산시 이희택회장, 부회장에 군위군 서정화회장, 성주군 조형철회장이 선출 됐다.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는 15개 시․군의 공무원노조 및 협의체를 통합하는 연합단체로써 일만여 공직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이날 회장 선출방식은 근래에 드문 만장일치의 추대 형식으로 선출했으며, 타고난 기획력과 결단력을 바탕으로 시․군 및 도와 중앙정부를 아우룰 수 있는 울진군공무원협의회 정대교 회장이 제12대 경북협의체를 이끌어 가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정대교회장의 수락사는 “경북협의체 위상제고, 도청과 시․군의 인사교류 개선, 도정 발전에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