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비상장, 장외 주식 입문서 출시

2022-09-01     이채원 기자
사진=증권플러스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비상장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비상장 주식 투자 지침서 ‘비상장 주식 101’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비상장 주식 101’은 기초부터 실전까지 비상장 주식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은 콘텐츠다. 기초, 실전, 심화편으로 구성돼 비상장 주식이 생소한 입문자나 초보자 뿐 아니라 거래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중고급자 모두 참고할 수 있다. 기초편에서는 비상장 주식 개념과 시장 성장 배경, 비상장 거래방법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실전편에서는 투자 시기 및 단계별 비상장 주식 흐름과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 심화편에서는 활발하게 거래를 진행중인 투자자들을 위해 비상장 종목 발굴 및 벤처캐피털이 투자 종목을 선택하는 기준 등 보다 깊은 정보를 전달한다.  ‘비상장 주식 101’의 콘텐츠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을 통해 매주 금요일 한 회씩 공개된다. 기초편 5회, 실전편 3회, 심화편 3회 총 11회의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증권사 리포트의 핵심을 모아 전달하는 트렌드 뷰, IPO 일정 등 장외 주식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장외 주식 시장이 지속 성장하며 투자자 유입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국내 대표 비상장 안전 거래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거래 종목 지원과 안전한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서 비상장 시장 전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