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생활비까지 보장해주는 암보험 출시
2023-09-07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사장 이재원)은 암,뇌질환 및 심장질환에 진단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ZERO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ZERO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은 재해사망과 만기지급금(최초계약)을 주계약으로 하고,선택특약을 통해 암과 뇌질환,심장질환2대 성인병을 집중 보장할 수 있다.
암,뇌,심장질환 발병시 진단금과 더불어 최대60개월동안 생활자금을 지급(최초12개월 확정지급)하는 것이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ZERO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은 만15세부터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10년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은1천만원에서1억원까지 가능하며,보험료는40대 남성 가입시 월3만5천원(주계약3천만원,암 및2대질병 생활자금특약 각1억원 가입시)수준이다.
일반암,유방암&생식기암,소액암에 각각 진단금을 지급한다.위암,폐암,간암,대장암 등 특정암에 대해서는 진단금을 한번 더 지급한다.
일반암 진단 후에는 최대60개월 동안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2대 성인병에 대해서는 기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뿐아니라,뇌경색과 허혈성심장질환(협심증 등)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2대 성인병(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진단시에도 생활자금을 최대60개월 동안 지급한다.
진단금과 함께 생활자금을 지급하고,특정암에 대해서는 별도 추가 진단금을 지급하는 등 ‘안심더하기’라는 이름처럼 보장에 보장을 더하는 개념이다.
50%이상 장해 발생 시에는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암과2대성인병 생할자금특약의 경우 해당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추가로 납입이 면제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최근 암,뇌/심장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생존률과 치료기간 또한 길어지고 있다” 며,“진단금과 더불어 치료기간과 이후의 생활비까지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