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명절 환경관리원과 쓰레기 수거

추석 연휴 전 쓰레기 수거 현황 점검…환경관리원 노고 격려 

2022-09-08     이현승 기자
[매일일보 이현승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쓰레기 수거작업에 나서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같이하고 깨끗하고 품격과 아름다운 세종시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추석 연휴를 맞이해 8일 고운동에 위치한 환경관리원 휴게시설을 찾아 환경관리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연휴기간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시장은 이날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청소차량에 탑승해 쓰레기 수거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추석 연휴 전 쓰레기 수거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명절 쓰레기가 적체되지 않고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지난 8월 2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주간 ‘2022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 중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관리원의 노력으로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다”라며 “깨끗하고 품격있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성실하고 사명감 있는 환경관리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