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경렬 기자] 하나은행이 절세 및 노후 준비 대표 상품인 개인형IRP 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머니 머니 해도 IRP는 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15만원 이상, 자동이체 1년 이상 10만원 등록한 손님 △신규 15만원 이상, 자동이체 2년 이상 5만원 등록한 손님 △신규 300만원 이상 손님 △타 금융기관에서 1000만원 이상 계약 이전하는 손님 △퇴직금 2000만원 이상 입금 후 상품 운용을 완료한 손님 등이 대상이다.
이벤트 대상 손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7800명에게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절세 및 노후 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은행 홈페이지, 모바일 앱 '하나원큐', 가까운 영업점, 하나은행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