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브루노말리 드라이빙 슈즈' 출시

2014-09-30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금강제화가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브루노말리 드라이빙 슈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루노말리 드라이빙 슈즈’는 최고급 소가죽과 함께 경량성, 유연성이 뛰어난 스플릿 소가죽을 소재로 만들었고, 밑창에는 부드러운 가죽과 유연한 고무를 사용해 자동차 페달에서 발이 미끄러지지 않고 편안하게 페달을 밟을 수 있어야 하는 드라이빙 슈즈 본연의 기능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최근 가을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발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드라이빙 슈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브루노말리 드라이빙 슈즈는 착용감이 뛰어날 뿐 아니라 디자인도 세련돼 가을철 나들이용 패션 아이템으로 큰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총 9종으로 출시된 ‘브루노말리 드라이빙 슈즈’는 금강제화 주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