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315센터, 한가을 찾아온 현악의 선율 '바이올리니스트 이부영 리사이틀' 24일 개최
2023-09-14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이부영이 9월 24일 오후 7시 30분 마산315아트센터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공연은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춤곡 및 그리그 바이올린 협주곡과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전 악장이 연주된다.
서정적이고 깊이있는 음색을 기반으로 탄탄한 완성도의 음악을 선보일 공연에 반주는 피아니스트 강민희가 맡는다.
바이올리니스트 이부영은 창원시 진해구출신으로 인제대학교 학사와 동대학원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오리지널 지역예술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