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이상무 사장, 현장경영 첫행보

2013-09-30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27일 영주봉화지사를 방문했다.

이 사장은 현장에서 대민원업무와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한 뒤, 저수지 물의 낙차를 활용한 친환경에너지 생산을 위해 시행중인 금계소수력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을 파악했다.또한 봉화송이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농어촌공사의 1인 홍보대사로의 역할 맡았다.

이상무 사장은 “농어촌공사가 주요 고객인 농어업인의 행복달성이라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 직원들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담당업무는 물론 자기개발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