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사진작품 공모전

2014-10-01     이환 기자
[매일일보]  김포시에서 제1회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사진작품 공모전이 18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바르게살기김포시협의회가 주관하고 시와 김포시의회, 김포교육청, 김포시사진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당초 지난달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했으나 추석 연휴와 시험기간이 겹쳐 이달 18일까지 연장됐다.
시와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이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 ‘진실, 질서, 화합’의 테마 속에서 소소한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모습을 찾는데 있다.

참가대상은 김포시 소재 초․중․고 재학생이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에 부합되는 내용으로 8*10 사이즈로 인화해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 사무국에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은 초등․중등․고등부로 나눠 대상, 특별상, 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 작품을 제출한 모든 중․고교생에게는 봉사시간 8시간도 부여된다.시 이종경 안전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 청소년이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첫 공모전인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했다.수상자는 10월말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 및 작품전시는 11월 22일 김포시여성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문의)031:984-5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