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10월 분양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 84~101㎡, 총 470가구
[매일일보 이소현 기자] DL건설은 오는 10월 충청남도 홍성군 월산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홍성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47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84㎡A 154가구 △84㎡B 119가구 △84㎡C 117가구 △101㎡ 8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반경 1km 이내에 홍성시장, 하나로마트, 홍주종합경기장, 홍주문화회관 등의 쇼핑, 문화시설을 비롯해 홍성군청,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등 행정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 내포신도시가 차량 10분대 거리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고, 각종 산업시설과 산학협력시설들이 들어서는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어 배후 단지로의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으로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홍성역세권 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단지와 인접한 충서로, 내포로 등을 이용해 홍성군 전 지역 및 주변 도심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홍성종합터미널, 장항선 홍성역, 서해안고속도로(홍성IC)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홍성역에는 일산 대곡까지 이어지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며,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연계되는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서울을 1시간 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서해선~경부선KTX 연결사업도 추진 중이다.
홍성초등학교가 도보권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홍주중학교, 홍주고등학고, 홍성여자고등학교, 청운대학교 홍성캠퍼스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홍성천, 홍주성역사공원, 백월산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남 홍성군은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가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닺니는 홍성군에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전 세대 남동향 및 남서향으로 배치하고,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위주로 평면을 설계했다.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 펜트리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도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걱정없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한다.
체력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룸 등의 운동 공간과 아이들의 여가와 놀이를 위한 실내놀이터, 어린이집 등 자녀들을 위한 공간 설계도 뛰어나다. 또 가족과 이웃간의 교류가 가능한 라운지카페, 경로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