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동남아 여행 시 ‘숙박·교통’ 할인 이벤트

2023-09-26     홍석경 기자
사진=하나카드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하나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괌과 사이판, 동남아 여행에 꼭 필요한 혜택만 담은 ‘Eat, Play, Stay in 괌, 사이판, 동남아’ 여행 특집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일부터 입국 전 PCR검사 의무가 폐지되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손님들이 급증함에 따라 한국인이 즐겨 찾는 해외 여행지인 괌, 사이판, 동남아를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해당 국가로 여행을 떠나는 손님을 위해 항공권, 호텔, 쇼핑과 레저, 교통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항공권 혜택으로 △트립닷컴과 하나VISA카드 손님을 대상으로 4% 즉시 할인 혜택과 △인터파크 투어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현지 쇼핑을 즐기는 손님을 위한 현지 이용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그랩, 고젝, 쇼핑 등 현지 전 가맹점에서 50만원/10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5만 하나머니 적립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카드 Mastercard를 이용 중이라면 글로벌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인 △클룩에서 액티비티, 렌터카, 호텔 10% 즉시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항공, 숙박, 면세 항목에서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스탬프가 적립되는 ‘여행라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에서 하나카드 G.Lab에 접속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