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내면서 정자 무너저 60대 숨져

2014-10-02     포천=김정종기자
[매일일보] 1일 저녁 6시 30분께 포천시 군내면에서 수리중이던 정자가 무너지면서 이 모(60) 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또 함께 있던 이 모(53, 여) 씨는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가 자신 소유의 정자를 수리하려다 갑자기 정자가 무너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