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파티 록'으로 컴백…"즐겁고 후회 없는 무대 만들 것" [일문일답]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KPOP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다.
크래비티는 27일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NEW WAVE)'를 통해 크래비티만의 파워 긍정에너지를 선사하며 K팝 팬들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뉴 웨이브'는 크래비티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앨범 파트 2 '리버티 :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 IN OUR COSMOS)'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앨범을 통해 크래비티는 자신들만의 젊음과 청춘을 음악으로 이야기한다.
컴백과 동시에 크래비티는 써클 차트(구 가온 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데일리 부분에서 27일과 28일 이틀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7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컴백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크래비티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2020년 데뷔한 크래비티는 각종 대규모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며 '차세대 슈퍼 루키'로 주목받았다.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활약한 크래비티는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굿 데이 뉴욕'에 3회 연속 출연하는 등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려오며 K팝 팬들의 시선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크래비티는 '뉴 웨이브'를 통해 다시 한번 루키 이상의 존재감을 증명하며 도전 이상의 확신을 안겨줄 예정이다.
그 시작이될 타이틀곡 '파티 록(PARTY ROCK)'은 펑크와 EDM 요소를 결합한 팝/락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크래비티의 자신감과 파워 긍정 에너지가 결합된 시그니처 트랙이기도 하다. 어깨를 들썩거리게 하는 장난기 넘치는 기타와 신스, 퍼커션 사운드가 크래비티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만나 파워풀한 청량 사운드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이번 신보에는 지난 8월 선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부기우기(Boogie Woogie)'와 멤버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한 '뉴 애딕션(New Addiction)', '오토매틱(AUTOMATIC)', 멤버 우빈의 첫 자작곡인 '컬러풀(Colorful)', 마지막 트랙인 '낙 낙(Knock Knock)'까지 다양한 색깔의 곡을 크래비티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점점 성숙해지는 크래비티의 성장기를 대표하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데뷔 이후 꾸준히 랩 메이킹과 작사에 참여해온 멤버 세림과 앨런이 '파티 록'을 비롯해 '뉴 애딕션', '오토매틱', '컬러풀' 작사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우빈이 첫 자작곡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등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크래비티가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로 만들어갈 새로운 물결이 가요계에 어떤 지각 변동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크래비티 멤버들이 직접 이번 앨범과 관련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 이하 크래비티 일문일답 전문
Q. 지난 정규앨범 파트 2 '리버티 : 인 아워 코스모스'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이다. 소감이 어떤지?
세림 : 6개월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데, 이번 앨범에 크래비티의 자신감이 담겨있는 만큼 많은 분이 저희 노래를 함께 즐겨 주실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이번 활동 앨범을 준비해온 시간이 헛되지 않게 즐겁고 후회 없는 시간으로 만들 테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원진 : 타이틀곡 '파티 록'을 통해 단순하게 청량함만 보여드리는 게 아니라 파워풀하면서도 보는 순간 어깨를 들썩일 수 있을 만큼 신나는 긍정 에너지를 팬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어요. 이번 앨범 여섯 개 트랙 모두 들으시면 왜 크래비티의 자신감이 담겨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형준 : 이번 앨범 크래비티의 청춘과 성장을 담은 앨범인 만큼 팬분들의 반응이 제일 궁금했어요.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음악적으로도 많이 성장함을 느끼실 수 있는 앨범이니까 전곡 모두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크래비티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무대들도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하다.
민희 : 콘셉트 포토 'COME FIND US' 각각의 버전을 통해 보셨겠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각 잡힌 모습보다는 과장되지 않은 솔직한 청춘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자유롭고 신나는 무대를 통해 크래비티만의 에너지를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저희 무대도 꼭 확인해 주세요!
태영 : 이번 앨범은 강렬한 퍼포먼스보다는 저희의 앨범을 듣는 모든 분이 함께 즐기실 수 있는 곡들을 앨범에 많이 담았어요. 이번 활동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크래비티의 모습보다는 파워풀한 청량비티(청량+크래비티)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우빈 : 크래비티의 젊음과 청춘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 같아요. 자유로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했고, 크래비티만의 색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진짜 크래비티의 모습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크래비티의 청춘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Q. 청춘과 성장을 담은 '뉴 웨이브'의 타이틀곡 '파티 록'에 대해 설명한다면.
정모 : 파워 긍정 에너지의 결정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듣는 순간 어깨가 정말 들썩일 정도로 신나는 곡이고 여기에 크래비티의 에너지가 담기면서 저희만의 시그니처 트랙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파티 록' 많이 들어주세요!
앨런 : 펑키한 리듬에 저희 멤버들의 보컬이 담기면서 더 청량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청량함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파티 록' 추천합니다!
성민 : '파티 록'은 가사와 퍼포먼스도 함께 관심 있게 봐주시면 듣는 즐거움이 배가 될 것 같아요! 가사에 자유롭고 신나는 감정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어서 저희가 표현하고자 했던 부분들을 더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완벽한 군무로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크래비티 무대 하면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다. 이번 타이틀곡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
형준 : '파티록춤'이라고 포인트 안무 이름을 정해봤는데, 로큰롤을 상징하는 손동작이 포인트예요. 노래를 잘 표현하는 안무인 것 같아서 팬분들도 좋아해 주실 것 같아요.
태영 : 저도 '파티록춤'을 포인트 안무로 뽑고 싶어요. 틱톡을 통해서도 '파티 록'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는데, 꼭 안무 동작을 똑같이 따라 하지 않더라도 저희 노래에 맞춰 로큰롤 손동작과 함께 자유롭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챌린지를 통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날리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파티 록' 챌린지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앨런 : 타이틀곡이 신나는 곡이다 보니 이번 곡은 파티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안무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모든 안무가 다 포인트라고 봐도 될 만큼 노래와 잘 어울리는 재미있는 퍼포먼스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Q. '파티 록'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세림 : 우선 '파티 록' 뮤직비디오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7월 말이라 너무 덥고 습해서 멤버들과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하셨는데, 그래도 결과물이 너무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성민 : 촬영 첫날 태안에 있는 폐리조트에서 촬영했었는데, 세림이 형이 말한 것처럼 너무 덥고 습했어요. 촬영 전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촬영하다 보니 재미있는 요소도 많고 모니터도 만족스럽게 나와서 즐겁게 촬영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빈 :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덥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던 장면들이 많아요. 멤버 모두가 즐기면서 촬영을 해서 그런지 뮤직비디오에도 그런 모습들이 잘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저희가 즐겁게 촬영했던 것처럼 크래비티의 뮤직비디오를 보시는 분들에게도 이 감정이 공유됐으면 좋겠어요.
Q. 네 번째 미니 앨범에는 '파티 록'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여섯 트랙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외에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 있다면?
정모 : 저는 우빈이의 첫 자작곡인 '컬러풀'이라는 곡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가 특히 너무 좋아요 '너'를 색깔에 비유해서 따분하고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 '너'로 인해 알록달록하고 다채로워졌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곡이라 그런지 크래비티의 색이 잘 느껴지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원진 : 그럼 저는 세림이 형과 앨런 형이 작사에 참여한 '뉴 애딕션(New Addiction)', '오토매틱(AUTOMATIC)'을 추천해 드릴게요! 두 곡 모두 멜로디는 물론이고 가사까지 너무 매력적인 곡이니까 플레이리스트에 꼭 추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민희 : 저는 이번 앨범에 담긴 곡들 모두 다 너무 좋아서 딱 한 곡을 뽑기에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부기 우기'를 시작으로 '낙 낙'까지 전곡 모두 들어보시면 제가 왜 최애곡을 뽑기 어려워했는지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Q. 세림, 앨런, 우빈은 직접 '뉴 웨이브' 앨범에 참여했다. 특히 우빈은 첫 자작곡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이번 앨범에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아졌는데, 앨범에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게 된 곡이 포함된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다.
세림 : 점점 저희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크래비티만의 색을 보여 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러비티(팬클럽명)분들이 제가 쓴 가사를 좋아해 주시는 덕분에 좋은 가사가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작업해서 팬 분들에게 더 멋진 작업물로 보답하고 싶어요.
앨런 : 앨범에 제가 작사한 곡이 담길 때마다 신기하고 기뻐요. 그리고 늘 저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는 러비티에게도 고맙고, 이번 앨범에 담긴 곡들도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우빈 : 처음으로 자작곡이 앨범에 수록되어 설레고 기분 좋아요. '가스 페달(Gas Pedal)' 활동이 끝나고 나서부터 작업이 시작되어 꽤 오랜 시간 공들여서 작업한 곡이라 팬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일 컸던 것 같아요. 누구나 듣기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어서 멤버들을 기준으로 잡고 작업을 진행했는데,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서 기뻐요.
Q. 매번 컴백할 때마다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여 왔다. 크래비티의 성장기 앨범이라고 소개되고 있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생각하는지.
정모 : 음악적으로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이번 앨범에 멤버들도 많이 참여하기도 했고, 어느덧 저희가 3년 차가 된 시점이라 크래비티의 음악적 역량이 이렇게나 많이 성장했다를 이번 앨범을 통해서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태영 : 저도 음악도 그렇고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도 크래비티가 성장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느끼실 수 있는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 무대마다 발전하는 크래비티의 모습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형준 : 저도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음악과 퍼포먼스 모두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팀 워크 면에서도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서로 알아가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평상시에도 그렇고 무대에서도 더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Q.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인 '굿 데이 뉴욕' 3회 연속 출연을 비롯해 '케이콘 2022 LA' 및 '케이콘 2022 US 투어' 참여해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
세림 : 저희 크래비티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으로 해외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해외 팬분들이 저희를 알아봐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어요. '굿 데이 뉴욕'에 경우 화상으로만 출연하다가 직접 미국에 가서 현장에서 촬영하다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설렜던 것 같아요.
앨런 : 뉴욕에 멤버들과 처음으로 방문했었는데 멤버들과 함께 가니까 더 즐거웠던 것 같다. '굿 데이 뉴욕' 방송을 통해 해외에 계신 러비티(팬클럽명)와 소통할 수 있어 좋았고, '케이콘'을 통해서 많은 분에게 크래비티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어요.
정모 : 해외에 계신 러비티와 소통할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굿 데이 뉴욕'과 '케이콘' 무대들을 통해 만나서 기뻤어요. 해외에 계신 팬분들과 마주 보고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게 꿈만 같았고,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해외에 있는 러비티와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Q. 어느덧 데뷔 3년 차가 됐다. 지난 4월 데뷔 후 첫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고, '케이콘 2022 US 투어'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 활동도 시작하기도 했다. 앞으로 크래비티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지.
민희 : 더 많은 팬들과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공연장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은 시간이었고, 목표가 있다면 전 세계에 있는 러비티(팬클럽명)들이 다 모일 수 있을 만큼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어요!
성민 : 크래비티의 음악을 더 많은 분에게 들려드리고 싶어요. 크래비티하면 '믿고 듣는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대중들에게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원진 : 우선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음악방송 1위가 목표이고,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크래비티를 대중분들에게 더 많이 알리고 싶어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크래비티라는 그룹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까, 많은 분들이 크래비티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뉴 웨이브' 컴백을 기다려준 러비티(팬클럽명)에게 한 마디.
세림 : 러비티! 이번 활동 준비 열심히 해서 돌아왔으니까 많이 기대해줬으면 좋겠고, 이번 활동 함께 즐기면서 재미있는 무대 많이 만들어 나가요!
앨런 : '파티 록' 신나는 곡이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크래비티를 응원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정모 : 러비티와 함께할 수 있는 무대들이 많아져서 너무 기뻐요. 이번 활동 함께할 수 있어서 더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무대에서 만나요!
우빈 : 이번 앨범 크래비티의 성장함을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 모두 준비 많이 하고 돌아온 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러비티에게 찾아갈 예정이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원진 :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러비티 덕분에 매번 활동마다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러비티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이번 활동도 좋은 무대 많이 보여드릴게요.
민희 : 이번 활동 노래가 신나는 곡이다 보니까 즐겁게 무대에 설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기대되는 것 같아요. 러비티도 크래비티의 긍정 에너지를 받아서 이번 활동 내내 즐거운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형준 : 6개월 만에 컴백이라 그런지 긴장도 되고 설레는 것 같아요. '파티 록'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번 활동 우리같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요.
태영 : '뉴 웨이브' 앨범에 좋은 곡들 많으니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저희 활동 끝까지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러비티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성민 : '파티 록' 활동 이제 시작이니까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크래비티 컴백 기다려준 러비티 너무 감사하고, 이번 활동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