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리빙페어 공동구매’ 개최

가전·가구·식기·침구 등 최대 50% 할인

2014-10-02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현대백화점은 13일까지 수도권 8개 점포에서 ‘리빙페어 특집 초특가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리빙페어 공동구매는 가전·가구·식기·침구 등 총 가정용품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관련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대표적 상품인 위니아 만도 김치냉장고가 정상가 보다 80만원가량 저렴한 187만원에 판매되며 컴프프로 아동책상 79만원(108만원), 쿠진 아트 커피메이커 10만9000원(20만9000원), 코렐 스트라이드 홈세트 13만9000원(23만2700원)에 선보인다.리빙페어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매장에서 접수하거나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에서 응모하면 가능하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가전·가구 20명, 식기·침구 50명 등 상품별로 일정 인원이 모이면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