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마제스티골프가 명품 가방 브랜드 아서앤그레이스와 프리미엄 골프용품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협업의 결과물은 ‘마제스티 x 아서앤그레이스 에디션’이다. 이번 ‘마제스티 x 아서앤그레이스 에디션’은 한국 브랜드와의 첫 번째 협업이다. 한국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시킨 프리미엄 골프용품을 탄생시켰다.
‘마제스티 x 아서앤그레이스 에디션’은 마제스티의 플래그십 라인 프레스티지오를 상징하는 아몬드와 와인 컬러를 적용했다. 아몬드와 와인 컬러의 골프백, 보스턴백, 헤드커버로 구성되며 심장 박동과 알파벳 ‘M’을 결합해 고급스러움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한정 수량으로 마제스티의 컬러와 고급스러움, 아서앤그레이스만의 최고급 가죽과 장인들의 망치질, 코팅 과정, 손바느질 마무리를 거친 프리미엄 골프용품을 필드 위에서 즐길 수 있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마제스티와 아서앤그레이스 두 회사의 만남은 ‘장인정신’에서 비롯됐다. 최고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시대정신도 비슷하다. 그래서 골퍼에게 ‘최고의 제품’을 가지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추진했다. ‘마제스티 x 아서앤그레이스 에디션’은 필드 위에서 골퍼의 품격을 높여줄 최고의 아이템이다. 마제스티의 오랜 팬에게 헌정하는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