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경렬 기자] 광주은행은 최근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V’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외화적금V’ 출시기념 이벤트의 당첨자에게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스케치적금V’와 ‘여행스케치외화적금V’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등 1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200만원, 2등 2명에게는 각각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 행운상 100명에게는 모바일 주유 상품권 3만원권을 전달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여행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요즘, 여행을 위한 목돈 마련과 다양한 우대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여행스케치적금V’와 ‘여행스케치외화적금V’에 많은 고객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라이프 스타일과 금융트렌드에 부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 시리즈는 광주은행과 하나투어가 ‘금융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2015년 7월 첫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Ⅰ’부터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V’에 이르기까지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여행스케치적금V와 여행스케치외화적금V는 △하나투어 지정대리점 여행상품을 이용 시 결제금액의 3% 캐시백 추가지급 △광주카드 해외 이용금액의 0.5% 추가 캐시백 및 이용금액 할부 전환 시 수수료 우대 혜택 △적금 가입기간 중 환전 시 최대 70%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