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광폭 행보로 특별교부세 32억 원 대폭 확보
2022-10-07 윤성수 기자
산하치 소하천 정비사업은 태풍 및 집중호우시 법성면 월산리 주변 재해피해가 빈번히 발생했던 곳이며, 백수 206호선(천마~금자간)과 곧올재 군계획도로 구간은 도로폭이 협소하여 군민들의 이용 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던 곳으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홍농읍 복지회관 야외공연장 시설물 설치로 원전 소재지역 주민들의 문화 욕구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꾸준한 국고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군민과 함께 위대한 영광을 건설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