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 개막식 사회자로 배성재 아나운서 선정

2023-10-11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10월 21일 개최하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스포츠 국가대행전 전문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프리랜서 아나운서 섭외 1순위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때 영화감독을 꿈꿨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영화 <러브픽션>, <형>, <국가대표2>에 스포츠 캐스터로 출연했다.
BIAF는 "올해로 7년째 배성재 아나운서가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됐다.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개막식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오랜 인연과 신뢰를 내비췄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문을여는  BIAF2022 개막식은 10월 21일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후 10월 25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