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여행·생활요금·간편결제 등 할인 이벤트
2022-10-13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현대카드는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여행, 생활요금, 간편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더욱 완화된 방역 규제와 가을 성수기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다양한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현대트래블 홈페이지 신규 가입 후 M 계열 카드(MX Black, 현대카드 M·M2·M3 BOOST 등) 인증 시 선착순 1만 5천명에 한해 1000 M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추첨을 통해 유럽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을 비롯해 다양핸 경품을 제공한다.
또 더현대트래블에서 M 계열 카드로 국내외 항공권을 결제하면 일 최대 10만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입 시 최대 20%를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진에어를 통해 2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건당 최대 2만 포인트까지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 예정인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 결제 시 최대 5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대한항공카드를 보유한 회원에게는 카드별 추가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대한항공카드 030’과 ‘대한항공카드 050’ 보유회원은 7000마일을, ‘대한항공카드 070’과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보유회원은 8000마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앱 및 웹사이트를 통해 자동차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주유권을 제공한다. AXA손해보험 다이렉트, 현대해상 다이렉트,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DB손해보험 다이렉트, KB손해보험 다이렉트에서 자동차보험 신규 가입 및 3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3만원 주유권을, 삼성화재 다이렉트에서 자동차보험 신규 가입 및 3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2만원 주유권을 증정한다.
최근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에 따라 늘어난 가계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혜택도 있다. 도시가스, 전기, 통신 등 생활 요금 항목에서 현대카드로 정기 결제 신청 시 항목별 5천원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년간 현대카드로 정기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앱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