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최고 연 5.35% 인상

2022-10-19     홍석경 기자
사진=웰컴저축은행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5.35%까지 인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상분은 금리 인상기에 안전한 이자수익을 찾아 움직이는 고객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6개월만 맡겨도 확정 금리 연 5%의 이자수익이 제공된다. 웰컴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기존 대비 최고 연 1.8%포인트 올린 것으로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 인터넷뱅킹 그리고 영업점 어디서나 가입해도 동일하게 최고 연 5.35%의 확정금리가 제공된다. 예치 기간별 정기예금 금리는 △6개월 이상 연 5% △12개월 이상 연 5.3% △24개월 이상 연 5.35%다. 정기예금 상품 만기로 인한 자동재연장 신청 고객은 인상된 금리가 자동 반영된다.  12개월 회전주기에 연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회전정기예금 역시 연 5.3%의 확정금리가 제공된다.  이번 금리 인상 범위에는 보통예금 상품도 포함됐다. 금리 인상이 적용된 보통예금 상품은 △웰컴직장인사랑 △웰컴플러스(Plus) △웰뱅모두페이 3종이다.  3종의 상품은 모두 기본 금리가 연 0.3%포인트 인상됐다. 인상 후 금리는 △웰컴직장인사랑 최고 연 3.8%(기본 연2.3%) △웰컴플러스 최고 연 3.6%(기본 연2.3%) △웰뱅모두페이 최고 연 3.8%(기본 연1.3%)다. 최고금리 적용은 최고 5000만원까지다.  단 웰컴직장인사랑 및 웰컴플러스 보통예금 상품은 5000만원 초과 분에 한해 금리 적용 한도제한 없이 우대금리 포함 각각 최고 연 2.8%, 2.6%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