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거장 마이클 볼튼 앙코르 내한공연”
2023-10-21 강연우 기자
[매일일보 강연우 기자] 오는 11월, 팝의 거장 ‘마이클 볼튼 내한공연’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 아이드 소울(Blue-eyed-Soul)’이라 불리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볼튼은, 무려 75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였으며, 빌보드 선정 올 타임 레전드 아티스트에 등재,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6개, 그래미 어워즈 2개 이상의 수상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국내 펜들에게는 약 8년만에 재회 할 수 있는 공연이다 여기에 국내 펜들이 너무나 좋아 하는 정홍일 유 미. k2김성면 소 향 등 아르텔필하모닉의 풍성한 오케스트라까지 어우러져 역대급으로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 많은 국내 펜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본 공연 제작사 KBES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문화취약계층을 위하여 전달하겠다는 계획을 전해졌다.
총괄 프로듀서 김요셉 대표는, “앙코르 공연을 할 때마다 사회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고민해왔다”며, “이번 공연에서는 문화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KBES가 만든‘Encore(앙코르)’시리즈는, 대중가요, 뮤지컬, 국악, OST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의 주요한 Key Parts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 플랫폼이며, 주요한 취지는 사회환원이다.
이번 <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은 인터파크 티켓, 그리고 KBES TICKET에서 특별할인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