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인카금융서비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동종업계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심플하고 직관적인 구성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리쿠르팅 및 투자자를 위한 메뉴를 강화해 사용자 경험(UX)를 개선했다. 또 반응형 웹을 적용해 해상도별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홈페이지 메뉴 구성은 회사소개, 사업소개, 인재채용, 소비자보호, IR, 홍보센터로 구성되었으며, 리쿠르팅을 위한 CIS 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영업 지원 시스템 및 리쿠르팅 정보를 홈페이지 내용에 포함시켰다.
이로써 현장에서 바로 별도의 CIS자료없이 리쿠르팅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기업인 만큼 투자자를 위한 IR 페이지 제작에 집중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로 “차별화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인카금융서비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향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홍보와 리쿠르팅 활성화를 주력하는 동시에 영업가족 및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