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내촌면 플라스틱 재생 공장서 화재
공장1동과기계 등을 태워 5천만원 재산 피해
2013-10-07 김정종기자
[매일일보] 6일 오전 8시18분께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의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
불은 공장 1동 600㎡와 기계 등을 태워 5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포천소방서와 경기북부재난본부는 소방인력과 26대의 소방차를 투입해 진압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