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 ‘완전판매문화’ 위한 모범 설계사 선정
2022-10-26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피플라이프는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2022년 상반기 모범인증설계사 ‘클린피플’ 352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집질서의 기본인 ‘3대 기본 지키기’ 및 ‘금융상품 6대 판매원칙’ 등 완전판매를 이행하는 모범 설계사를 선정하고 시상을 하는 행사다. 전 영업채널 FA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 선정을 위해 인사평가, 영업평가, 준법평가 등 3개의 평가기준으로 구분하며, 세부적으로는 재직기간, 금융사고이력, 업적, 가동율, 유지율, 불완전판매, 민원, 제재, 철회율 등 총 10가지 항목으로 평가하고 해당 세부평가방법을 모두 충족하는 FA를 선별했다. 이후 소비자보호를 위한 핵심 항목인 불완전판매와 민원 접수 이력, 제재 이력이 없는 상위 10%의 설계사를 선정한다.
피플라이프의 ‘클린피플’ 인증 설계사로 선정되면 6개월의 인증기간이 부여되며, 인증서가 수여된다. 또한 고객에게 피플라이프가 인증한 모범설계사 ‘클린피플’ 이라고 소개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더 부각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 1년간의 캠페인 운영을 통해 실제 불완전판매율 개선(손보 0.02%, 생보 0.01%) 및 민원접수율 감소(33.6%) 등 지표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피플라이프 준법감시팀 이병국 팀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자정노력과 교육을 통해 금융소비자를 위한 완전판매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