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임동면 갈전2리, 1톤 트럭 전복사고로 6명부상

2014-10-08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안동소방서(서장 김대진)는 7일 18시 05분경 안동시 임동면 갈전2리 양지휴게소 뒤편 300m지점 산중턱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트럭(더블캡)이 산 아래로 굴러 전복돼 중상자 3명, 경상 3명을 이송했다고 밝혔다.

트럭운전자 강 모 씨(69세, 남)가 머리와 가슴부위를 다쳤으며 트럭에 같이 탔던 김모씨(75세, 여)와 김 모 씨(68세, 여)는 머리와 어깨를 다쳤고, 정모씨(71세, 여), 오 모 씨(71세, 여), 김 모 씨(70세,여)는 어깨와 팔 등의 통증으로 119구급차 3대로 긴급 출동해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