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출산장려 붐업 조성을 위한 ‘출산용품 박람회’를 오는 10일 8층 특설매장에서 개최한다.아동·유아용품 구입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 최초로 출산 용품 전 품목 30% 특별 할인 행사와 유·아동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또한 수입 명품 유모차 초특가 상품전도 진행하여 고가 상품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부모들에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마련한다고 밝혔다.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출산 전문 업체 보령메딩앙스와 함께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 임신육아 강좌를 롯데문화홀에서 진행한다.이번 강좌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웃음 태교 전문 교사를 초청해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관리’와, 웃음 치료를 통한 태교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롯데백화점 류민열 광주지역장은 “출산 장려 이슈는 단순히 일시적인 행사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와 관계 있는 모든 산업계가 동참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사회적 책임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출산장려 관련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2010년 보건복지부 ‘아이낳기 좋은세상 광주·전남 운동본부’와 출산장려를 위한 협약식을 광주·전남 기업 최초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