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제46회 가평 군민의 날 기념식

2014-10-08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가평군은 화합과 소통을 이루고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6회 군민의 날(10.9) 기념식을 가졌다.행사는 김 성기 군수, 정 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또한 군민 화합 분위기 조성 및 애향심 고취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상식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문화예술부문 진 수영 씨, 사회봉사부문 문 향자 씨, 환경부문 김 인구 씨, 산업경제부문 조 창규 씨, 지역안정부문 박 숙환 씨 등 5명이 가평군민상으로 선정되어 군수표창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법질서확립에 박 대호 씨, 농어촌발전에 정 동조 씨, 사회복지에 김 금윤 씨, 지역경제에 현 택기 씨, 환경보전에 이 명화 씨, 문화예술에 전 익기 씨, 체육진흥에 조 규성 씨, 통일안보에 백 승남 씨 등 8명이 경기도민상을 받았다.김성기 가평군수는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46회 군민의 날을 6만2천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아울러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와 가족들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