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신임 예보 사장에 유재훈 전 예탁원 사장 제청
2022-11-10 김연지 기자
하지만 예보 노조와 야권을 중심으로 유 내정자의 임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유 내정자가 예탁원 재직 시절 인사 문제로 법원이 예탁원에 근로기준법 위반 판결을 내린 이력이 있다는 점 등을 문제삼고 있다. 노조는 유 내정자의 출근길 저지 운동 등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예보 노조와 야권을 중심으로 유 내정자의 임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유 내정자가 예탁원 재직 시절 인사 문제로 법원이 예탁원에 근로기준법 위반 판결을 내린 이력이 있다는 점 등을 문제삼고 있다. 노조는 유 내정자의 출근길 저지 운동 등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