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2013 자랑스러운 군민상에 이충권 씨 선정

2014-10-09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

영양군은 2013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상자로 이충권(69, 前재부영양군향우회장)씨를 선정했다.

이 수상자는 영양군장학회 위원으로 고향의 교육발전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재부영양군향우회장 재임당시 독거노인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영양군과 향민을 위해 노력해왔다.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의 위상과 권위를 높이기 위해 추천후보자 5명 중 분야 구분 없이 최고득점자 1명만을 선정하여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 했다.

시상은 오는 11일 군민의 날 기념식 및 군민체육대회 행사장에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