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청담금융센터’ 명품거리로 확장이전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고객 중심 포트폴리오 제공
2022-11-16 이채원 기자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은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를 청담동 명품 거리 중심지로 확장 이전 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담금융센터는 프라이빗 한 상담이 가능하며, 라운지에서 VVIP 고객을 위한 세미나 등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상담 받던 고객이 상품 가입을 위해 창구로 이동할 필요 없이 상담부터 상품 가입까지 한 자리에서 처리가 가능하도록 원스톱(one-stop) 상담실을 갖췄다. 신한은행 프리미어 창구도 입점해 환전, 카드 등 은행 서비스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청담금융센터에는 국내 프라이빗뱅커(PB) 1세대인 염정주 센터장(상무)을 필두로 씨티은행에서 10억 원 이상 자산 고객을 관리한 최우수자산관리 전문가(CPC PB) 8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 관리, 기업 자금 운용은 물론 상속증여, 세무, 부동산 상담 등 토탈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화상상담을 통해 전문 PB는 물론 신한투자증권 본사 자산관리 전문가들과의 심층적인 상담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염정주 신한투자증권 청담금융센터장(상무)은 “VVIP를 위한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