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안면기형 아동돕기 바자' 개최
2014-10-11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LG생활건강은 13일 서울 신사동 머그포래빗에서 선천성 안면기형 아동을 위한 바자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오휘의 인기 제품과 한정판 ‘2013 오휘 아름다운 넘버원 키트’를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를 아동 성형 수술비로 사용한다.특히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태희가 제품을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한편, LG생활건강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회와 협력해 지난 2007년부터 이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