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1.5%p 인상

2023-11-22     홍석경 기자
사진=웰컴저축은행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정기적금 금리를 최고 1.5%포인트(p)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이 적용되는 상품은 △ 첫거래우대정기적금 △ 웰뱅하자 정기적금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정기적금 이다. 이번 적금 금리 인상으로 가장 높은 금리 혜택누릴 수 있는 상품은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를 연1.0%p 인상해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5%(세전)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이후 △ 8회 이상 당행 입출금통장을 통해 자동이체로 납입 △ 입출금통장 평균잔액 50만원 이상 유지 시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웰뱅하자 정기적금도 기본금리를 기존 연 1.0%에서 연 2.0%로 두 배 인상했다. 이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5.5%(세전)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정기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도 연 1.5%포인트(p) 인상했다.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상품 역시 기본금리를 1.0%포인트 인상해 △ 12~24개월 미만 연 5.0%(세전) △24개월 연 5.2%(세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