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2013 서울여성합창 페스티벌’ 개최
관람료 전석무료 진행 ‘당일 선착순 좌석배정’
2013-10-13 유원상 기자
[매일일보 유원상 기자] 서울시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2013 서울여성합창 페스티벌’ 공연이 열린다.세종문화회관에서 벌어지는 이번 공연은 전국대회 수상경력을 가진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을 포함 24개 자치구 여성합창단들과 함께 초청가수 윤형주, 신유, 김단아, 신수아, 여정인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1부에는 성동구립여성합창단을 포함한 12개팀 합창단과 가수 윤형주, 신수아 축하공연으로 시작되고, 2부 행사에는 종로구립합창단을 포함한 12개팀 합창단 및 가수 신유, 김단아, 여정인 축하공연으로 진행이 된다.이번 여성합창단 페스티벌의 관람료는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좌석배정은 당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관람은 서울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yeyak.seoul.go.kr)와 전화(02-737-6614)로 사전 접수 가능하며, 단체관람은 전화로만 신청할 수 있다.또한 유아동반의 경우에는 36개월 이상 7세미만의 아동은 세종문화회관 아이들세상 탁아시설을 이용하여, 보다 즐거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온라인 소셜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에서 생중계되며, 모바일앱(안드로이드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이브서울’ 검색 후 다운로드)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