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희망풍자’ 긴급지원 사업 참여

2022-11-28     홍석경 기자
사진=푸본현대생명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결손가정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2022년 희망풍자’ 긴급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기부금을 전달하였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실직, 가족해체, 질병발생 등)으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가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긴급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자립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결손가정에 대한 생계와 의료, 교육지원에 함께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ESG경영실천 방안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난지원 및 결손가정지원, 매 분기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여가문화활동, 독거 어르신 지원 등, 대면 및 비대면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이재원 사장은 “푸본현대생명의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로  우리사회에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