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데이’ 기획 상품 판매

실용성 강조한 20여종 출시

2014-10-14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인 다음달 11일을 앞두고 기획제품 20여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번 기획제품의 콘셉트를 ‘사랑을 더하고(+) 슬픔을 빼고(-) 기쁨을 곱하고(×) 행복을 나누자(÷)’로 잡았다.또한 롯데제과는 빼빼로 인기 제품들을 모은 ‘리본빼빼로’, ‘직장인팩 빼빼로’, 휴대전화 모양의 ‘스마트빼빼로’ 등 다양성과 실용성에도 신경을 썼다. 포장도 케이크 상자, 우편봉투 형태로 다양하게 출시했다.롯데제과는 이밖에도 초코·아몬드·누드·땅콩·딸기빼빼로와 최근 출시한 화이트쿠키빼빼로·하미멜론빼빼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매년 인기를 끌었던 ‘팔각포장 아몬드 빼빼로’, ‘원통 용기 초콜릿 빼빼로’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