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창립 53주년 환전·송금 이벤트’ 실시

2022-12-08     이보라 기자
사진=전북은행
[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전북은행은 창립 53주년을 맞아 ‘The 좋은 여행에 진심을 담아 환전·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은행 고객 중 환전 및 송금 거래를 하는 개인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일인 9일 당일 전북은행에서 530달러 이상 해외송금의 경우 송금수수료전액 면제 혜택과 내년 1월 31일까지 53일 동안 달러, 엔화, 유로 환전 및 송금의 경우 8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수수료 면제의 경우 거래 통화 및 금액 제한은 없으며, 송금 횟수에 관계없이 해당 수수료 면제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주춤했으나 점차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창립 53주년을 기념하며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외에도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이용 시, 해외송금수수료 면제 혜택 및 환전지갑 형태인 모바일 꾸러미를 이용한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등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