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민 하나 된 한마음 걷기대회
유림동 체육회 주관으로 500명 참석해 화창한 하루 만끽
2023-12-13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 주민이 하나 된 ‘2022년 유림동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0일 유방동 경안천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걷기대회는 유림동 체육회가 주관하고 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주 처인구청장, 시도의원, 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해 경안천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화창한 하루를 만끽했다.
주민자치 수강생으로 구성된 한국무용, 라인·밸리댄스 공연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직찍기, 솜사탕·그립톡·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부스, 걷기대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보였다.